처음에는 너무 많이 울어서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더니
두달이 지나서 어느 정도 적응을 했는지 울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기의 울음이 줄자 저는 왜 안 웃는지 궁금해졌는데
원래 두달이 지나야 웃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우유를 먹고 기분이 좋을 때면 살짝 살짝 웃음을 지어 보이며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합니다 ^^
또 힘들게 힘들게 손을 올려서는 손가락을 빨려고 노력 합니다. ^^
이런 것들은 사실 첫째 때는 모르고 지냈었는데..
아기를 새로 키우는 것 같아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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