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가족과 함께 강원도 단풍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둘째를 낳고 처음 떠나는 가족 여행이기에 더 뜻 깊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지금까지 운전을 안하던 제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둘째를 위해서 속성으로 운전을 배워서 감히 장거리 초보운전을 감행한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
노력한만큼 추억이 많이 남는 값진 여행이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강릉 바다열차, 레일바이크, 정선 5일장 등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긴장해서 운전을 하는 바람에 제가 가을 단풍도 못보고 나흘 내내 앞차만 바라봤다는 점 입니다. ^^;;
그래도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