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저에게는 쉬어가는 해였습니다.
2007년에 목표의 달성하고 잠깐 쉬어가는 해
앞으로의 나의 갈 길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해
올해는 주로 인터넷과 관련된 책을 읽었고 ( 물론 일반 소설도 많이 읽었습니다만 ^^)
인터넷 상에서 사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몇 일 전까지만 해도 저를 아는 지인들에게 '인터넷으로 머할껀데'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했지만..
최근 몇 일 집중적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what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고
두가지 길이 명확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두가지 길 말고도 제가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다 검토를 해본 후에 결정하려 합니다
2009년은 그 결정이 내려지고 제가 첫발을 내딛는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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