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외국어 조기 교육을 반대하는 입장인데
장모님과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영어나라 라는 일주일에 한번 가정 방문하고 나머지 시간에 아들이 숙제를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마미 정도만 말하더니
요즘에는 짧은 단어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보면
'아빠 등가려워'
'어디 어디??'
'거기 말구 업업업 라잇라잇 다운 다운 레프트 한번. 됐쪄. 거기가 간지러'
머 이정도 수준입니다. ㅎㅎㅎㅎ
귀엽죠? ^^
보나스로 얼짱 아들의 등짝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들아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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