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5일 수요일

flood of service

난 인터넷 관련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되도록 많은 서비스를 쓰려고 노력한다.

오늘도 일본의 hatena 서비스와 미국의 start up 인 tumblr에 가입하고 이래 저래 사용법을 익히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얻어서 아깝지는 않으나

내면에 쌓이는 깊이는 없는 것 같아 고민이 된다.

그렇다고 나만의 생각으로 web에서 살아가기에는 web은 너무 빨리 변해간다.

어떻게 해야할까?

한개의 서비스만 체험해도 여러개의 서비스를 체험하는 것과 같은 깊이를 얻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다.

그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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