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6일 토요일

똥줄탄다


똥줄탄다,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토요일 1시에 을지로입구에서 회의가 잡혀있다
주말 회의도 싫지만 약속에 늦는건 더 싫다
근데 차가 안온다
19분이나 걸리는데 ㅠㅠ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구글 사전

구글사전이 나왔습니다

친한 부산 친구에게 알려줬더니

잠시 후

저에게 구글 사전과 대화 내역을 보내주더군여

넘 재미있어서 공개합니다 ^^

걸죽하네요 ㅋㅋㅋ

친구: 어이


구글사전:
어이
1. 【어찌】 how;why

어이
1. 【부르는 소리】 Hello!;Hullo! 《영》 ;Hey!


친구: 임마


구글사전: 임마


친구: 미쳣나


구글사전: 미쳣나


친구: 이 시발놈이


구글사전: 이 시발놈이


친구: 돌앗나 시발놈아


구글사전: 돌앗나 시발놈아


친구: 지랄


구글사전:
지랄
1. 【법석】 an act of madness;a wild action;an insanity ―하다 behave rampageously;get out of line;go crazy;have a fit;get hysterical
2. 【간질】 an epileptic fit ⇒지랄병


친구: ㅋㅋ


구글사전: ㅋㅋ


친구: 쳐웃기는


구글사전: 쳐웃기는

아빠 알라뷰


Nice hair, originally uploaded by Chan beom.

집에 전화를 걸면 아들이 받곤 한다
하지만 아들은 내가 전화를 건줄 알면
머 사오라고 하거나 무시하거나 둘중 하나다 ^^;;
그래서 엄마랑 통화한 후
'성진이에게 알라뷰라고 전해줘' 하곤 해서
내 맘을 남기곤 한다.

오늘은 엄마에게
내가 알라뷰 한다 전해줘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데
수화기 저너머 들려오는 소리
'아빠가 안알라뷰 한데' 뚜 뚜 뚜 뚜 뚜

이런 --;;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이렇게 가까이 있을줄이야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 달려가 쌓여가는 오해를 풀고 싶었으나
바쁜일정에 밀려 집에 늦게 가게 됐고
피곤에 눌려 나의 누명조차 가려져 있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내가 오늘 성진이에게
'아빠가 안알라뷰 한데'라고 했더니 성진이가 머라하는줄 알아요?
먼데?
아빠가 나 안사랑한데? 하고 깜짝 놀라더라 ㅎㅎ

ㅋㅋㅋ 음해 세력이 있어도 내 마음은 잘 전해지고 있었구나 ㅋㅋ

12월 5일 새벽 홍대에서


My birthday party,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와인을 마셨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사다난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생일파티가 되버렸습니다.

‘유튜브 스타’ 임정현의 유튜브 이야기

'움직이지 않고 뭔가를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8/12/blog-post_9901.html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
나만의 색깔...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다시 시작

몸이 좀 아팠고
일도 많이 바빴고
정신도 좀 헤이해 졌었다
그래서 미뤄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남은 기간 열심히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
...
다만 방향을 좀 선회해서
숫자보다는 질..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맨땅에 헤딩하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담고 싶다..
...
화이팅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SAL50F14 구입


SAL50F14, originally uploaded by Chan beom.

어제 중고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애기 때어나면 이쁘게 찍어줄려고 하나 살 생각이었는데.
중고 살겸 계속 장터에서 매복하며 몇일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어제 갑자기 그런 제가 한심해져서
만원 이만원 아끼기 보다 시간을 소중히 하자 생각해서
확 사버렸습니다 ㅋㅋㅋ
Made in China인게 쫌 아쉽긴하지만~
사진은 잘나옵니다 ^^
고수가 되려면 장비를 안따져야 하겠죠? ^^
하여튼 이제 남은 보름 knol 공모전에 올인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