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크롱이 싸우는 것을 보고
장난감 바구니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와서 버튼을 누르더니 귀에 대고 혼자 말을 합니다
엄마가 물어봅니다.
'너 누구랑 통화하니'
'119 경찰아저씨에게 뽀로로하고 크롱이 싸운다고 신고했어'
엄마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잠시 후 아빠가 엄마에게 장난을 칩니다.
엄마가 아들을 흉내 내려고 장난감 전화기로 전화를 하는 척합니다.
아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그거 장난감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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