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www.kyobobook.co.kr
서점에서 서서 잠깐 읽어도 될 책이 있다면 이런 책일 것이다.
결국에는 끝까지 못 읽고 덮어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글을 남긴다.
책은 30명의 블로그를 인터뷰한 글로 이루어져 있다.
앞뒤 쓸데 없는거 빼고 대략 350지에 30명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
인터뷰에 사용한 질문이 거의 비슷하기에
그리고 인터뷰 대상이 다루는 블로그의 주제는 다르지만 블로그인건 마찬가지기에
답변이 비슷하다.
처음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나도 블로그를 해볼까 해서
고수의 비결이라도 알아내는 심정으로 사게 됐는데..
모두 똑같은 소리를 할거라 생각 못한 내가 좀 성급했던 것 같다.
결론은 열정과 틈새.
하지만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꼭 그럴 필요가 없다고도 본다.
어쨌든~~~
책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든다... 이걸 어떻게 처분하지...
책에서 이정도 내용을 건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와닫는 말
- 글쓰는 주제에 열정을 갖고 있다면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챌 겁니다.
- 제목을 잘 짓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목에 요약해야 해요.
- 사람들이 방문하길 원하면 다른 블로그를 읽으세요. 덧글을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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