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beom Park의 블로그입니다. 머리속에 가득찬 생각을 풀어 보고 싶습니다~ 정보기술, net 경제이론, 최신경영학이론
아빠 자고 갈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에서 나설 때는 잠시 갔다 오기로 했는데
병원에 있다보니 자고 가야 될 것 같아서
아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싶었다.
아들은 첫마디에
어느역이야. 아직도 거기야. 아빠 오지마.
라며 화내고 전화를 장모님에게 넘겼다.
전화 너머로 아들의 넋두리가 들려온다.
아까 아빠 간다고 했을 때 보내지 말았어야 했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