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파인애플

That's ok 에 이어서 영어 이야기 2탄

이번에는 아내가 주인공입니다.


아내가 지나가다가 아들의 기차길을 망가 트렸습니다.

아들은 바로 울먹이기 시작했고 사과하라고 화를 냅니다.

이런 아들을 보고 아내가 장난을 겁니다

'미안 사과할께 Apple'

엄마의 장난에 약이 더 오른 아들이

'안괜찮아' 하고 외치자

아내는 다시 장난을 칩니다

'그럼 괜찮은 사과 할께 pineapple'

ㅋㅋㅋ

아들이 이상한 영어를 쓰는 건 아내의 영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Design 7228- Pineapples, originally uploaded by Bee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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