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AS 센타로 환급히 이송을 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AS 의원님에게는 메인 보드 불량이라는 선고를 받고
노트북은 제 손을 떠나 수술대에 올라가 있습니다.
어려운 수술이 될거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거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정리할 사진이 쌓여가는데...
노트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야겠습니다...
노트북아 빨리 나아라
이제 너 하루 종일 안끄고 다니는 버릇 내가 말끔히 고칠께~~
제발 빨리 돌아와~
한여름에 너 없이 탱크만한 데스크탑하고 지내니 너무 힘들다~
노트북아 어여 나아라~~^^;;
답글삭제@히로미 - 2009/07/07 09:45
답글삭제왜일까요 ^^
히로미님 댓글보니까 토토로에서 씨앗이 빨리 자라라고 메이와 토토로가 우산들고 원을 도는 생각이 갑자기 생각나에요 ^^
빨리 쾌차하야 될텐데 말입니다...ㅎㅎ
답글삭제요즘은 일반 컴보다 노트북하고 넷북이 대세인 듯....
@한성민 - 2009/07/08 20:58
답글삭제AS센터에 항의 전화 했더니
전치 3주라네요 ㅋ
미쳐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