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스스로 일어서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에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로인해 어떤 일을 겪겨 될지 알려준 책이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전하진님이 실패 사례로 꼽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다.
특히 이 책 말미에서 소개되는 비즈 엘리트를 위한 로드맵은 망망대해로 항해를 떠나는 모든이가 꼭 숙지해야 할 나침판이라 할 정도로 한 문장 한 문장이 내게 쏙쏙 와 닫았다.
이건 여담인데
이 책에는 비즈 엘리트 무대의 좋은 사례로 실리콘 벨리가 나오는데 기술 쪽이 실리콘 벨리라면
문학, 음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별로 그것 하나만 바라보며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곳이 있을 것 같다.
누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와닫는 말
- 내가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일은 그 어떤 일이든 3D일 뿐이다.
- 절대 해서는 안될 것을 정하고 나머지는 풀어야 한다.
- 밸류 체인상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일은 ... 가장 안전한 비즈니스 기회다.
- 멋진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하면 언젠가는 돈을 벌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라스베이거스 슬롯머신에 돈을 버리는 것과 같다.
- 위기는 다른 편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이것
- '스몰 윈'을 축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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