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서비스에서 빠져나온 Open API의 조합만으로는 새로운 하나의 서비스가 완성되기 힘들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헌데 오늘 문득 Textcube에서 내가 좋다고 쓰고 있는 기능이 mashup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Textcube를 보면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Flickr 과 Google에서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내가 원하는 사진을 넣을 수 있어서 편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분명 open api를 사용한 mashup이라는 직감을 받은 것이다.
그와 더불어 mashup은 그것의 조합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니 더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이거 굉장히 좋다.
나의 서비스가 구글의 db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 된다니....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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