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교보문고
이 책은 흔한 web 시대의 변화를 찬양하는 책과는 달리 web시대의 어두운 면을 깊은 통찰력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책은 유틸리티 컴퓨팅 시대의 도래를 전력의 유틸리티화 과정에 빗대어 기가 막히게 설명하고 있다.
책 속에는 크게 12개의 스위치가 존재하는데
크게 나누면 전력과 컴퓨팅의 유틸리티화에 대한 역사와 그 효과에 대해 순차적으로 서술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특히 책의 후반부부터는 유틸리티 컴퓨팅 시대가 가져오는 모습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꼭 유틸리티 컴퓨팅이 아니었더라도 web 시대의 어두운 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
web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강추
trackback from: 이번달 계획
답글삭제계획을 하고 보니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를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계획과 이상을 높게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이중에 80프로라도 성공할테니까.. 다만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그것들부터 해나가야겠지.. 마인드맵에 표시된 순서는 우선순위가 아니라 생각난 순서. 1. 스터디 내게 있어서 꼬뚜(cafe.naver.com/ggotto)를 알게된 것은 행운이다. 이제 조금씩 성숙단계로 가려하고 있고 운영진으로써 나름 노력도 많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