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6일 목요일
웹 진화론2 [ ウェブ時代をゆ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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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히 우메다 모치오씨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우메다씨는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사람이다. [하테나님의 글 참조]
처음에 접한 우메다씨의 책은 웹진화론이다.
웹진화론을 통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구글의 대단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웹이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면
지금 언급하는 웹시대를 살다(fantasista의 의역), 웹진화론2는
그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인해 생긴 정보의 고속화 도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자신이 얼마나 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슴 짜릿한 전률을 느낄 수 있다.
이 블로그도 또 블로그의 한 카테고리를 차지하는 광고에 대한 포스트도
이 책의 영향을 받고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인터넷시대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살리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광고에 대한 나의 동경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받았다고 할까..
바른 소리만 하는 책들과 달리 IT산업을 즐기기 위해 갖춰야할 도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점도 맘에 쏙 든다.
아직은 그 허들이 높아 보여 바라만 보기만 하고 있지만... 단계적으로 달성하려고 한다.
최종적으로 내가 웹시대를 참 잘살고 있구나.. 라고 자평을 할 때 즈음에 우메다씨를 만나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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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5일 수요일
컨텐츠의 모듈화 1
요즘 블로그를 보면 사진, 동영상, 오디오, 파일 등 지원 안하는 것이 없다.
하지만 사진의 Picasa Flickr, 동영상의 youtube와 같은 전문 싸이트에서도 embeded할 수 있게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것으로 컨텐츠를 꾸리든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정보의 분류와 검색에 대한 노출 정도로 봤을 때는 전문 싸이트에 올려서 블로그에 embeded하는 것이
블로거 입장에서 훨씬 좋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하나의 글을 쓰는데 두곳의 싸이트(블로그와 컨텐츠 전문싸이트)에 내용이 올라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앞으로는 사진은 Flickr에 올리고, 동영상은 youtube를 사용하려 한다.
이게 좀더 web의 발전에 대비하는 포스팅이라는 신념을 갖고..
하지만 사진의 Picasa Flickr, 동영상의 youtube와 같은 전문 싸이트에서도 embeded할 수 있게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것으로 컨텐츠를 꾸리든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정보의 분류와 검색에 대한 노출 정도로 봤을 때는 전문 싸이트에 올려서 블로그에 embeded하는 것이
블로거 입장에서 훨씬 좋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하나의 글을 쓰는데 두곳의 싸이트(블로그와 컨텐츠 전문싸이트)에 내용이 올라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앞으로는 사진은 Flickr에 올리고, 동영상은 youtube를 사용하려 한다.
이게 좀더 web의 발전에 대비하는 포스팅이라는 신념을 갖고..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첫 HTML/CSS 편집
요즘 개발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내 나이 서른 중반을 향해가고 있어서 주변에서 너무 늙어서 안된다 하지만
몸속에서 꿈뜰거리는 다양한 생각을 그냥 죽이기에는 너무 아깝고 돈주고 만들기에는 돈이 없어서
내가 직접 개발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한 후
개발자란 업에 대해서 숙고를 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RSS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어제 오늘 메타 블로그의 부진과 싸이월드의 미국 철수가 시사하는 SNS의 어려움, 그리고 Widget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글을 읽었다.
처음에는 세개의 글을 읽고 나름 느낀 시사점을 적으려고 하던 중
서명덕 기자님의 widget글에서 나온 The Original Pocky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구글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찾으려는 건 찾지 못하고 엉뚱한 일본 제과인 ポッキー(Pocky)의 blog parts를 보게 되었다 ㅋㅋ
마침 빼빼로 날도 다가오고 해서
시사점을 적겠다는 생각은 다 잊어 버린채
이 ポッキーwidget 시계를 내 블로그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에
스킨, widget등 여러 메뉴를 뒤져서 HTML/CSS 소스를 보게 됐고 메뉴얼을 토대로
이것 저것 시도해 보면서
widget를 넣는데 성공하였다 ㅋㅋㅋ
처음에는 긴장했으나.. 항상 모든것이 그렇듯이 알고보면 별것 아니다 ^^;;
지금은 개발자에 대한 확신도 없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막연한 거대한 산같이 보이는 개발자의 길도
ポッキーwidget에 대한 시도처럼 겁없이 재미 삼아 이것저것 하다보면 괘도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미안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가 제대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주말에 아이와 단둘이 파스타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아들은 가계에 가기 전부터 마카롱이라는 과자를 먹겠다 했고
난 아들에게 음식점에서 파는 조그만 딸기잼을 사줄테니 마카롱은 밥은 먹고 먹자고 제안했고,
아들은 잼은 빵에 찍어먹어야 된다며 빵도 하나 사달라고 해서 우리는 그렇게 타협을 하고 음식을 시켰다.
음식이 나올 때까지 둘이 사이좋게 빵과 쨈이라는 에피타이저를 먹다가
파스타가 나와서 아들에게 파스타를 먹게 하고 난 잠시 아들이 먹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아들이 먹는 것을 보다가 무심코 빵을 쨈에 찍어 먹으려는 순간
아들이 나를 보며 화를 내면서 왜 자기 쨈을 먹냐고 화를 내는 것이다 --;; 어찌나 난감하던지
아들은 내 사과를 안받아주고 계속 그 쨈은 내가 먹고 자기는 새것을 사달라고 울며 때를 쓰기 시작했다.
후....
주위를 둘러보니 가계에 사람이 가득차 있어서 아들을 어떻게든 달래야 했고, 한편으로 애기 정서보호 차원에서
공공장소에서 아들을 혼내주고 싶지는 않았다.
결국 나는 아들의 말대로 딸기쨈을 다시 사러 갔다. 하지만 그대로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 버릇이 나빠질 것 같아서
'아빠가 성진에게 잘못했으니 다시 사올꼐, 하지만 성진이도 아빠한테 화낸거 사과해야해'
라고 말하면서 쨈을 사러 갔다.
쨈을 사오니 아들은 금방 기분이 풀렸고,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 거렸다.
하지만 나에게 사과하지 않아
'성진이 왜 아빠한테 사과안하니' 하고 말하자
아기는
'가만, 조용해' 하면서 검지를 입에 가져간 후
벌떡 일어서서 나에게 다가오더니 내 귓속에 대고
'미안합니다' 라고 속삭인 뒤 쑥스러웠는지
'아따라킹타 뿡따까~'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자리에 털썩 앉았다.
그때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요즘 아들이 버릇이 나쁜것 같아서 훈육에 대해 고민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오늘 일로 인해서 아직은 교육이 잘못되지는 않았구나 하고 안심을 하게 되었다. ㅎㅎ
구글에 돌아가는 몫은 없습니다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마켓이 열렸다는 글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이 마켓을 통한 구글의 수익모델은 무엇일까,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글을 읽었는데
나의 마음을 읽은 것처럼
구글에 돌아가는 몫은 없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구글에 돌아가는 몫은 없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포기하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신뢰를 주는 무게있는 한마디
역시 멋지구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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