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일 토요일

너 메롱하지마

장모님댁 옥상에서 꽃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이 외쳤다
'너 메롱하지마'
'너 메롱하면 나도 메롱할꺼야'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후에야 '너'가 누구인지 알았다 ^^

 
메롱하지마,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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