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beom Park의 블로그입니다. 머리속에 가득찬 생각을 풀어 보고 싶습니다~ 정보기술, net 경제이론, 최신경영학이론
아들이 어린이 집에서 편지를 써왔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짧은 한마디지만 바라보고 있으니 많은 것이 떠오릅니다. 아들의 미소, 이 글을 쓸 때의 아들의 모습 그리고 나의 아버지.. 돌이켜보니 저는 어릴적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혼자 멍하니 않아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들어 얼굴이 두꺼워졌어도 그 한마디가 자꾸 입안에서만 맴도네요.
그 어떤 단어보다 "사랑"이란 단어가 젤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들이 있으시군요...^^명필입니다..!!
@한성민 - 2009/06/10 08:55저두요~그런 의미에서Dreams come true의 "Love Love Love"를 꼭 들어보시라 하고 싶습니다 ^^
@모노피스 - 2009/06/10 11:35네 지켜주고 싶은 가족이 있죠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엄마나 할머니께는 자연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왠지 아버지께는 쑥쓰러워서 입밖에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사랑스러운 아들의 편지에 가슴이 뭉클하셨겠어요..
@히로미 - 2009/06/10 15:37가삼 찡하죠 ㅋㅋ그러게요.. 왜이리 쑥쓰러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 어떤 단어보다 "사랑"이란 단어가 젤 좋은 것 같아요...^^
답글삭제사랑하는 이들이 있으시군요...^^
답글삭제명필입니다..!!
@한성민 - 2009/06/10 08:55
답글삭제저두요~
그런 의미에서
Dreams come true의 "Love Love Love"를 꼭 들어보시라 하고 싶습니다 ^^
@모노피스 - 2009/06/10 11:35
답글삭제네 지켜주고 싶은 가족이 있죠 ^^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엄마나 할머니께는 자연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왠지 아버지께는 쑥쓰러워서 입밖에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답글삭제사랑스러운 아들의 편지에 가슴이 뭉클하셨겠어요..
@히로미 - 2009/06/10 15:37
답글삭제가삼 찡하죠 ㅋㅋ
그러게요.. 왜이리 쑥쓰러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