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목요일

Globalization

오늘 업무에 시간이 좀 남아 밀린 RSS를 좀 읽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와닫는 내용을 하나 소개합니다.

하테나님이 열흘전에 쓴 인데 일본 인터넷 기업의 글로벌 서비스 실패를 다룬 포스팅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나온 글로벌 서비스 자체가 거의 전무하다.

라는 대목이 가장 와 닫았는데

글로벌 시장을 열 수가 없다면 결국 롱테일 법칙에 의거한 웹 경제학의 실현이 불가능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한편으로는 문화적 장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미국의 문화는 이렇게 전세계로 퍼질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 궁금증에 대해 누가 명쾌한 답변 좀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댓글 4개:

  1. 저고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동지를 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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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평원닷컴 - 2009/05/29 02:53
    ^^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상에 널리 퍼져있는 미국인의 친구들의 공이 가장 클꺼라 생각하는데 데이터 뽑기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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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미국이 인구가 많고 경제 규모도 큰 나라인 지라 그런 게 아닌가 단순하게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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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때려주자 - 2009/06/02 16:57
    이것도 쉽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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