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2008년 마지막 포스팅

2008년은 저에게는 쉬어가는 해였습니다.

2007년에 목표의 달성하고 잠깐 쉬어가는 해

앞으로의 나의 갈 길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해

올해는 주로 인터넷과 관련된 책을 읽었고 ( 물론 일반 소설도 많이 읽었습니다만 ^^)

인터넷 상에서 사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몇 일 전까지만 해도 저를 아는 지인들에게 '인터넷으로 머할껀데'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했지만..

최근 몇 일 집중적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what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고

두가지 길이 명확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두가지 길 말고도 제가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다 검토를 해본 후에 결정하려 합니다

2009년은 그 결정이 내려지고 제가 첫발을 내딛는 해가 될 것입니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가족이 생겼어요


hello guppy,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
둘째 얘기가 아니고 구피이야기 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때 구피를 3마리 사와서 어항에 놓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금방 두마리가 죽어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더 열심히 돌봐줬더니 한마리가 살아 남아서
사올 때 몸안에 품고 있던 새끼도 4마리나 낳았답니다 ^^
사진은 치어들을 보고하기 위해서 격리 시킨 어미 구피입니다.
아기 구피들은 너무 작아서 사진에 선명히 안잡히네요 ^^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참가상 당첨...


knol event in korea,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knol event in korea,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오늘 깜짝 놀랄 선물을 받았습니다.
처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여 잊고 있었는데
Knol 참가상에 당첨이 되었군요
선착순 500명에게 주는 것인데.. 제가 올린 포스트 2개가 모두 해당이 됐나 봅니다.
두개가 왔더군요...
첫번째 글을 공지나 나고 하루 이틀 있다가 올렸는데
두번째 글을 꽤나 늦게 올린것으로 기억하는데
500명 안에 든 것을 보면
지식에 대한 장벽과 blogger들의 입소문이 갖는 홍보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몸소 느낌 수 있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gadget 사이트 처럼 박스 오픈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

이것은 무엇일까요? ^^


Imagination,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요즘 아들이 자석놀이에 흠뻑 빠져 있다.
삼각,사각,오각,육각형의 프레임의 각 모서리에 자석이 들어 있어서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 있는 놀이 기구 인데
처음에는 공, 자동차, 대포 이런것을 만들다가
어느날 갑자기 식탁 다리에 자석을 두르는 것이다.
그리고 자석으로 만든 직사각형을 움직이면서 이렇게 말했다.
'엘레베이터'
뜨아~~~ 정말 깜짝 놀랐다 ^^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케익


Christmas Cake,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카드


Christmas card,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Christmas card,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애들이 주는 즐거움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

자주 쓰는 표현

아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
~ 필요해
괜찮아요

뭔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항상 '필요해' 라고 말을 한다.
원한다는 많고 많은 표현중에 '필요해'가 가장 입에 와 붙나 보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자주 듣다보니 아들만의 표현인 것 같아 너무 귀엽다. ^^

그리고
'괜찮아요'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긍정일 때와 부정일 때를 섞어 가며 쓴다.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하곤 한다

아빠 : 성진아 I Love you~^^
아들 : 괜찮아요
아빠 : >_<

 ㅜㅜ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친구의 태지 사랑


Seotaiji and my Friend,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오늘 명동에 서태지 번개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SBS방송 때 쓸 촬영을 하는 것 같았는데
서태지의 광팬인 친구와 구경을 갔습니다.
공연 내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서태지를 담으려고 노력하는 친구의 모습이
앳된 아이 같아서 담아봤습니다

나의 롤모델 발견 ^^

처음 시작은 우메다 모치오 씨였다.
웹 진화론2 [ ウェブ時代をゆく ] 를 통해 웹환경이 제공하는 가능성에 눈을 뜨고
막연하게 개발이란 것을 하려는 생각을 갖고
블로그를 만들었다.
정말 맨땅이라서 눈에 띄는 몇개의 블로그만 RSS로 구독하면서
통찰력을 얻고 나아갈 방향을 살피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이창신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웹시대에 걸맞는 구루를 찾은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꽉매어지는 느낌이다.
좋다.. ㅋㅋ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엄마 할머니한테 뾰족한거 치우라해..(훌쩍)

아이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아들은 이 닦는 것을 싫어합니다
보통 자기 전에 책을 읽어 주고 이를 닦아 주는데 
이 닦는 시간을 미루기 위해 아들은 글이 많은 책을 고르기도 하고 책을 몇 권 더 읽어 달라고 합니다
오늘 밤에는 특히 아들이 이 닦기를 싫어 하여
아내가 아들에게 삐뽀삐뽀 119소아과에 나와 있는 충치로 썩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를 안닦으면 이렇게 된다고 설명해 줬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그 책에 나온 여러가지 증상에 관한 사진에 관심을 가지며 몇가지를 더 물어 봤습니다.

아들 : (배꼽이 꼶은 사진을 가르키며) 이건 왜그래?
엄마 : 손가락으로 배꼽을 만져서 그래
아들 : (눈이 충혈된 사진을 가르키며) 이건 왜그래?
엄마 : 뾰족한 것에 찔려서 그래

아들은 특히 충혈된 사진이 무서웠나 봅니다.
엄마한테 왜 그런지 물어본 후부터 계속해서
엄마 집에 뾰족한 거 치워
내가 컵 깬 것도 치워
할머니한테도 뾰족한 거 치우라해 하면서 겁먹은 듯이 말을 했습니다 ^^;;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도 평상시 같으면 손가락을 빨고 잤을 땐데 배꼽 사진이 생각나서 인지
손을 멀찌감치 치우고 뻗뻗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

아들도 엄마 아빠 닮아서 겁이 많은가 봅니다 ^^

겨울 햇살


winter sunlight,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겨울 햇살이 길게 늘어져 집안 구석 구석까지 들어옵니다.
창 밖은 추운 겨울이지만
겨울 햇살로 인해 집안은 따사롭습니다 ^^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워드 2007에서 TEXTCUBE로 글 보내기

텍스트 큐브에 장문의 글을 올릴 필요가 있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좁은 입력화면이 불편해서 word를 사용한 원격 블로깅을 시도해 보려 한다

먼저 Textcube와 태생이 같은 Tistory에 가서 원격 블로깅 방법을 참조했다.

 

http://guide.tistory.com/114

 

범주가 제대로 넘어오는 걸 보면 잘될꺼 같은데…

 

지금 이 포스트를 게시해보겠다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책 사는 방법의 변화

 난 소설책을 좋아한다.
소설책을 읽으면 항상 젊게 사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소설책을 볼 때는 되도록 곱씹어 가면서 천천히 읽기 때문에 책은 주로 사서 보는데
책 한권이 만원이나 하다보니 한권 한권 구매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오늘은 이 책 구매에 관한 얘기를 하려 한다

 내가 스스로 책을 사기 시작한 건 대학교 때가 처음인 것 같은데
그때는 우연히 접한 작가의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가 저술한 책을 중심으로 읽었다.
처음 작품이 맘에 들었다고 그 다음 작품 혹은 그 전 작품이 내 맘에 드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시작한 것이 상을 받은 책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되는 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도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그 방식이 바뀌기 시작했다.

 요즘은 되도록 많은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서 얻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정보도 블로그를 통해 얻게 되고
블로거들이 추천한 책에 한번 더 눈길이 가게 되고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시간이 나서 서점에 가서 어제 본 블로그에서 추천받던 책을 보고 왔는데.. 곧 구매할 것 같다 ㅋㅋ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Knol 공모전 마지막날..

드디어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공모전과는 별도로 회사에서 하는 제안 프로젝트도 오늘이 제안 마지막 날이라
눈코뜰새없이 바빴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핑계를 댈 수 있지만 분하고 아쉽고 답답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몇개 적었던 들은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제 이렇게 공모전을 향한 저의 생각도 서서히 다른 모드로 전환되겠죠~

하지만.
처음에 공모전에 도전하려고 했던 목표는
계속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구구절절하게 시리즈로 하지않고
하나의 knol로 모아서
제 생각을 전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데드라인을 09.01.15로 하겠습니다.

화이팅~ 박군~즐겨라!!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첫 스튜디오 촬영


지원이 스튜디오 촬영,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홍대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처재의 딸의 백일 사진을 찍으려고 셀프 스튜디오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새로운 경험을 찾아서
저녁시간을 틈타 다녀왔습니다.
자기 아기도 아닌데 신이나서 바람 잡는 아내, 열심히 아기를 봐주는 처재 그리고 제 아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던 김서방이 촬영 보조를 했고
멋진 사진기사 처남과 제가 촬영을 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제한된 조명과 좁은 연출공간으로 인해
평상 시 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해야하고 결과물 확인을 바로바로 해야 하는데
이런 점을 촬영이 끝날 때 쯤 깨닫게 되어서
조카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이쁘게 찍어줄께~~ ^^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이정도야 모~

요즘 아들이 무언가 할 때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정도야 모~'

장난감을 만들거나 퍼즐을 맞추거나 등등 아들이 무언가를 해서
'와 정말 잘했다'하고 
칭찬을 하면 항상 그렇게 말을 합니다
어른이 말하면 건방져 보일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조그만 아들이 하는 말이라
너무 귀엽게 들립니다.

한편으로는 저런 말을 어디서 배웠을까 하고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궁금중을 풀었습니다.
^^
Pl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재롱 잔치


꼬마 카우보이,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아들 재롱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 하는거 보면서, 엄마 아빠 어디있는 찾으면서, 엄마 아빠에게 손신호 보내면서..
열심히 배운 율동을 멋지게 보여준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구글 알리미


구글 알리미를 통해 내가 궁금해 하는 많은 소식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기쁜 소식도 슬픈 소식도 좋은 소식도 나쁜 소식도..

바쁜 일상에서 날 잠시 멈추게 하는 생각이 있으면

구글 알리미에 등록해 보세요

그것이

기쁜 소식도 슬픈 소식도 좋은 소식도 나쁜 소식도 될 수 있지만

오랜만에 듣는 소식은 반갑게 다가올겁니다

내가 모르는 아들의 모습

by 하쿠 | 2008/11/16 14:32

요즘 아들이 갑자기 하는 말이 있다. '엄마 할말 있어.' '먼데' 아들은 바로 말하지 않고 조그만 입술을 엄마 귀에 가져...


이 글 이후에 아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아서 전 잊고 살았습니다.
헌데 오늘 아내와 같이 겆고 있는데 아내가 자랑을 하더군요
아들이 자기한테 몰래와서 귓속말로 '사랑해'라고 속삭이고 간다고..
그것도 하루에 3번씩이나~~
완전 몰랐습니다 ㅋㅋㅋ
이자슥~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눈사람


Snowman,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서울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가족과 눈사람을 만들어 봤습니다 ^^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Reflect


Reflect,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위아래가 바뀐 세상
현실의 Reflection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똥줄탄다


똥줄탄다,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토요일 1시에 을지로입구에서 회의가 잡혀있다
주말 회의도 싫지만 약속에 늦는건 더 싫다
근데 차가 안온다
19분이나 걸리는데 ㅠㅠ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구글 사전

구글사전이 나왔습니다

친한 부산 친구에게 알려줬더니

잠시 후

저에게 구글 사전과 대화 내역을 보내주더군여

넘 재미있어서 공개합니다 ^^

걸죽하네요 ㅋㅋㅋ

친구: 어이


구글사전:
어이
1. 【어찌】 how;why

어이
1. 【부르는 소리】 Hello!;Hullo! 《영》 ;Hey!


친구: 임마


구글사전: 임마


친구: 미쳣나


구글사전: 미쳣나


친구: 이 시발놈이


구글사전: 이 시발놈이


친구: 돌앗나 시발놈아


구글사전: 돌앗나 시발놈아


친구: 지랄


구글사전:
지랄
1. 【법석】 an act of madness;a wild action;an insanity ―하다 behave rampageously;get out of line;go crazy;have a fit;get hysterical
2. 【간질】 an epileptic fit ⇒지랄병


친구: ㅋㅋ


구글사전: ㅋㅋ


친구: 쳐웃기는


구글사전: 쳐웃기는

아빠 알라뷰


Nice hair, originally uploaded by Chan beom.

집에 전화를 걸면 아들이 받곤 한다
하지만 아들은 내가 전화를 건줄 알면
머 사오라고 하거나 무시하거나 둘중 하나다 ^^;;
그래서 엄마랑 통화한 후
'성진이에게 알라뷰라고 전해줘' 하곤 해서
내 맘을 남기곤 한다.

오늘은 엄마에게
내가 알라뷰 한다 전해줘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데
수화기 저너머 들려오는 소리
'아빠가 안알라뷰 한데' 뚜 뚜 뚜 뚜 뚜

이런 --;;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이렇게 가까이 있을줄이야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 달려가 쌓여가는 오해를 풀고 싶었으나
바쁜일정에 밀려 집에 늦게 가게 됐고
피곤에 눌려 나의 누명조차 가려져 있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내가 오늘 성진이에게
'아빠가 안알라뷰 한데'라고 했더니 성진이가 머라하는줄 알아요?
먼데?
아빠가 나 안사랑한데? 하고 깜짝 놀라더라 ㅎㅎ

ㅋㅋㅋ 음해 세력이 있어도 내 마음은 잘 전해지고 있었구나 ㅋㅋ

12월 5일 새벽 홍대에서


My birthday party, originally uploaded by Chanbeom.

와인을 마셨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사다난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생일파티가 되버렸습니다.

‘유튜브 스타’ 임정현의 유튜브 이야기

'움직이지 않고 뭔가를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8/12/blog-post_9901.html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
나만의 색깔...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다시 시작

몸이 좀 아팠고
일도 많이 바빴고
정신도 좀 헤이해 졌었다
그래서 미뤄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남은 기간 열심히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
...
다만 방향을 좀 선회해서
숫자보다는 질..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맨땅에 헤딩하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담고 싶다..
...
화이팅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SAL50F14 구입


SAL50F14, originally uploaded by Chan beom.

어제 중고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애기 때어나면 이쁘게 찍어줄려고 하나 살 생각이었는데.
중고 살겸 계속 장터에서 매복하며 몇일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어제 갑자기 그런 제가 한심해져서
만원 이만원 아끼기 보다 시간을 소중히 하자 생각해서
확 사버렸습니다 ㅋㅋㅋ
Made in China인게 쫌 아쉽긴하지만~
사진은 잘나옵니다 ^^
고수가 되려면 장비를 안따져야 하겠죠? ^^
하여튼 이제 남은 보름 knol 공모전에 올인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