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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화론 2
출처 : 교보문고
전에도 웹 진화론 2에 관한 서평을 쓰기도 했는데
정말 우연히 우메다 모치오씨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우메다씨는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사람이다. [하테나님의 글 참조] 처음에 접한...
이 글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한 얘기를 해달라고 해서 다시 한번 '웹 진화론 2'가 내 삶에 미친 영향을
정리한 글입니다.
여러분은 꿈을 갖고 계십니까? 저는 회사에
입사할 때 인터넷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었습니다. 사내의 정형화된
시스템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려 노력했고 그로 인해 참신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기에 나는 이제 곧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서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바램으로 끝났습니다. 항상 전쟁 중인 조직은 개인의 낭만이 자리를 잡을 때 까지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 때 쯤 저의 꿈도
현실이라는 두터운 먼지를 뒤집어 쓰고 빛을 잃어 갔습니다.
'웹 진화론 2'는 이런 저를 다시 꿈의 궤도로 올려 놓아준 책입니다.
'웹 진화론 2'는 '웹 진화론'의 속편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웹이 가져다 주는 대변화를 다룬 '웹 진화론'과 달리 '웹
진화론 2'는 그렇다면 그런 웹 시대에 개개인이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배워야 할지 저자의 생각을
피력한 책입니다. '웹 진화론 2'의 원래 제목도 '웹 시대를 살다' 인데 번역을 하면서 전작과 연관성을 지으려고 제목이
바꼈고,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양서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서점에 서평이 하나도 안
달린 것을 보면 독자로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오프라인 세상에서는
기득권으로 인해 쉽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인터넷이 가져온 정보의 혁명으로 인해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웹이 개개인의 인프라가 되어
'나 '라는 존재를 도와준다는 것을 증명해 보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 조직에서
업무를 잘하기, 좀 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등 내 의지만 있으면 웹이 가진 무한한 힘을 활용해서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책에 등장하는, 현실과 타협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세상을 참 좁게 보고 있구나, 내 자신을
스스로 구속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반성을 통해 회사
안에서만 자아 실현을 하려 했던 나의 시야를 세계로 넓힐 수 있었고, 나의 업무와 나의 꿈을
연결하여 다가올 진정한 인터넷 혁명 세상에 펼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꿈을
다시 찾은 것이지요.
한동안은 그 길이 명확히 보이지 않아 긴
고민의 시간을 가졌고, 아직은 세상과의 소통이 서툴러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저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웹 시대를 살아 갑니다.’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올해도 ㅠㅠ
블로그 참조: http://mashupkorea.org/95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 메일은 이미 결과물을 제출하신 분들께도 함께 드리는 메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상길 드림.
2009년 2월 8일 일요일
기차
2009년 2월 5일 목요일
옆에 있어
2009년 2월 4일 수요일
인기 폭발 ㅎㅎㅎ
이번만 먹어 줄께
2009년 2월 3일 화요일
비즈 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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