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악몽

요즘 좀 악재가 겹쳐서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글도 많이 쓰고 싶고, 다른 블로거 들의 글도 많이 보고 싶은데

맘이 아파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빨리 오뚜기처럼 일어나야 하는데

더위에 늘어진 동물처럼 멍하니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날카롭게 날이 서 있는데 그 날이 저마저 찔러서 아프네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같습니다...



내일은 홀로 남산에 올라 탁트인 서울 남쪽을 바라보면서 달콤한 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댓글 5개:

  1. 박군님...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신가요?? ㅡㅡ;;

    우연히 독서 릴레이를 통해 여기를 들어왔습니다.

    저는 블로그 초짜여서... ^^;;



    그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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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빨리 힘든 일에서 벗어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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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히로미 - 2009/06/17 16:50
    히로미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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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성민 - 2009/06/18 21:23
    한성민님 덕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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