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추억

요즘 '찬란한 유산'에 빠져있습니다 ^^

한효주도 이쁘도 이승기도 잘 어울리고~

멍 때리면서 대자로 누워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한효주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 하잖아~ '

이 말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내가 먹고 살 추억은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추억도 갚져 보였지만

사람이 욕심이 있어서, 앞으로의 추억을 좀 더 갈고 닦아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좀더 찐한 인생을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댓글 3개:

  1. 전 선덕여왕에 푹 빠졌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고현정의 카리스마 연기땜에 본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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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성민 - 2009/06/30 18:23
    ㅋㅋ 선덕여왕도 잼있어 보이던데 ^^

    재방으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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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성민 - 2009/06/30 18:23
    아역이 너무 잘해서 아직 전 적응을 못하고 채널을 돌려 버립니다. 그런데 아내와 아들은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고현정의 연기가 너무 어색해 보여서 적응을 못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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